본문 바로가기

정보/정치

문병호의원 문재인대통령에게 달관이와 비상거국내각 언급

반응형

문병호의원

문병호는 현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 

1959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문병호의원글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한일간의 경제전쟁에 이야기하며 페이스북에 "문재인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달관이와 비상거국내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당면한 한일간 경제전쟁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바라고 있다. 문대통령은 실종 열흘만에 조은누리양을 구조한 달관이와 같은 능력을 발휘해야한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달관이

이번 한일갈등을 이야기하며 "국운이 달린 외교전쟁, 경제전쟁, 안보전쟁을 벌이고 있으면서도, 여야는 여전히 사케냐 청주냐를 놓고 정쟁을 계속하고 있다. 국익을 위해 국민의 총력을 모으는 새로운 발상과 정치의 전환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외교전에 총력을 발휘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할 시기에 이해찬 의원의 사케 음주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했던 박지원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도 엄중한 상황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이겨내기 위해 진보와 보수,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하면서도, 말뿐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의 로이드 조지 내각, 제2차 세계대전 중 처칠 내각 같은 여야가 총집결한 비상거국내각을 구성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 비상거국내각이란?
거국내각 혹은 거국중립내각이라고 불리우며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 배경으로 하지 않은 내각을 뜻합니다. 비상시국에 이루어진다는 뜻을 담아 비상거국내각이라고 이야기함.

이어 "지금같은 분열적 정쟁구도속에서는 범국민적 지혜와 힘을 총결집할 수 없다. 문재인대통령은 엄중한 경제전쟁에 올인하는 치열함과 진정성을 보여주어야한다. 문재인대통령의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촉구한다. 문재인대통령은 말로만 단합하자고 하지 말고, 곧 다가올 개각에서 여야가 실제로 단합할 수 있도록 비상거국내각을 구성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여야구분없이 힘을 모아야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비상거국내각을 해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라는 뜻은 힘을 모으기 위해 내각에 여러 당의 인물을 대려다가 써야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