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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스포츠

사격선수 진종오 선수의 연봉 결혼 아내 재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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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선수 진종오 선수의 연봉 결혼 아내

 
 

 

진종오 선수는 1971년생으로 춘천교대부초 - 남춘천중 - 강원사대부고 - 경남대를 거쳐 kt사격선수단에서 활동하다 2019년 서울시청으로 이적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봉은 1억을 훨씬 웃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KT사격선수단에서의 연봉은 더 많았지만 이 같은 이적은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염두해둔 행보라고 알려졌습니다.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하면 매우 낮은 연봉으로 보이지만 서울시청 소속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이라고 합니다. 

 

진종오의 연금은 매월 100만원 입니다. 연금은 메달을 많이 따더라도 월정금의 최대 금액이 100만원이기 때문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이미 최대 월정금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메달을 딸 때마다 성적에 따라서 일시금 및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진종오는 역대 올림픽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많은 메달(금4, 은2)를 딴 독보적인 선수 입니다. 중학교 때까지 평범한 사격 선수였다고 하는데 고교 시절 첫 쇄골 부상을 당한 이후 부상으로 인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수 없게 되어 자신이 하고 싶은 만큼만 훈련하게 된 것에 재미를 느껴 실력이 일취월장하였고 부상 후 첫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후 대학시절 동문회 축구 대회에서 태클을 심하게 당해 다시 한 번 쇄골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겪었고, 또다시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진종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5회 연속 올림픽 메달과 5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주종목인 50m 권총에서 올림픽 4연패에 도전의사를 밝혔으나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50m권총이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에서도 여전히 세계 정상권의 실력을 갖추고 있고 지난해 창원세계선수권대회 10m 공기권총에서도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권총 황제’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진종오는 전설적인 선수인만큼 KT소속 당시 팀 회장님이 소원을 묻자 자신만의 총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모델명 '진종오, 총번 1번' 의 완전 커스텀 제품인 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진종오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패션, 낚시, 게임, 오토바이, 사진촬영 등이라고 합니다.

 

최근 진종오는 은퇴하지 않은 선수로는 흔하지 않게 방송 출연 횟수를 늘려가며 은퇴 이 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디오스타, 컬투쇼, 아는형님 등에 출연하였으며 뭉쳐야찬다에도 출연하면서 입지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진종오의 결혼생활은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권미리씨와 결혼한 후 2013년 이혼 소식을 알렸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알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의 선수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이 원인이 아닐까라고 사람들이 추측할 뿐입니다. 방송에서 임신한 아내의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그 후 진종오의 자녀에 대한 이야기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 힘들어했던 진종오 선수는 사람들의 관심을 피해 은퇴 후 해외로 이주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재혼하여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혼 전 가정생활을 공개한 후 이혼을 겪어 너무 힘들어서인지 현재 부인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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