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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 선수의 아내 신소연과 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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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 선수의 아내 신소연과 두 자녀

야구 선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였던 신소연은 2015 12월 5일 부산에서 결혼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제주신광초 - 포항제출중 - 포철공고를 거쳐 2004년 롯데에 입단하여 2017년까지 롯데 선수로 활약한 후 2017년 시즌 후 삼성으로 이적하였습니다. FA계약 당시 영원한 롯데맨으로 남을 줄 알았던 강민호가 같은 금액(4년 80억, 계약금 40억, 연봉 총액 40억)에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역대 FA중 역대급 충격을 남겼습니다. 이로 인해 '이면 계약설', '축소계약설'이 난무하였으나, 그것보다는 롯데의 태도가 문제이지 않았겠느냐라는 이야기와 감정적인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설이 더 지지받고 있습니다.

신소연은 전sbs기상캐스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1985년 8월 18일생이며, 부인인 신소연은 1987년 11월 8일생입니다.

둘은 2012년 최초 열애설이 나온 후 2015년 결혼 후 2017년 첫째 딸인 '하이', 2019년 8월 17일 둘째 아들 '이한'을 낳았습니다. 평소에 딸바보로 소문난 강민호 선수가 어떻게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부인인 신소연은 둘째인 메리왕자를 출산한 후 인스타그램에 "애둘맘기념셀카 임산부졸업 남편이옆에있어 든든했어! 그래도 셋째는 없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강민호 부부의 자녀계획은 둘로 끝이 날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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