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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축구선수 정승원 경력 포지션 부상 군대 스타일 인스타 키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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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원의 경력과 포지션

정승원 선수는 1997년 2월 27일 생으로 전라북도 전주 출신입니다. 그는 전주조촌초등학교 - 신태인중학교 - 안동고등학교를 거쳐 자유 계약제를 통해 대학교 진학 대신 2016년 대구FC에 입단하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2선 공격수를 맡고 있지만 3백의 윙백, 중앙 미드필더 등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입니다.

◎ 정승원의 축구 입문

정승원은 유치원 시절에 본 2002 한일월드컵 포르투갈 전의 박지성의 슛을 보고 축구선수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생활체육심판을 하는 아버지 덕분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환경의 영향 덕분인지 정승원 선수는 어릴때부터 '축구 하러 가자'는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 깼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 정승원 플레이 스타일

워낙 훤칠한 꽃미남 선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외모와는 다르게 탄탄한 피지컬을 통한 폭발적인 돌파와 개인기, 뛰어난 골 결정력을 앞세워 터프한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합니다. 174cm의 키와 70kg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기동력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몸싸움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또한 박지성 선수를 보고 축구선수를 꿈꾼 영향인지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3백 포지션에 투입될 경우 높은 활동량을 통해 3백을 탄탄하게 유지시켜 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 정승원 부상과 군대

곱상한 외모로 K리그 아이돌로 불리는 정승원이지만 외모와 다르게 그는 악바리로 유명할 뿐더라 본인 스스로도 외모와 다르다는 평가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고교시절 무릎 슬개골에 부상을 당했는데도 참고 뛰다가 병원에 갔을 때 수술을 하게되어 1년 유급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군대를 면제 받게 되었습니다.

정승원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당일 후반 교체투입과 함께 골을 넣는 기록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대구FC입단 확정 이 후 대회에서 강한 태클을 당해 정강이뼈가 골절되어 외부로 돌출되는 부상도 입었으며 이 때 전방 십자인대파열의 부상도 함께 격게 됩니다. 

 

정승원 인스타

학창 시절 운동만 생각해서 거의 빡빡머리로 다니던 그는 프로 선수가 된 후 점차 머리를 기르다보니 외모가 주목 받기 시작했다고 스스로 말합니다. 그의 이런 외모는 SNS를 통해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인스타 팔로워수가 28만명을 넘어가는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대구FC 팬은 물론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중남미권의 K-POP 팬들에게까지도 그의 꽃미남 외모는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많은 정승원의 팬들은 그가 국가대표가 된다면 훨씬 더 많은 유명세를 탈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대표가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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