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오지환 선수의 아내 김영은과 아들

LG 오지환 선수의 아내 김영은과 아들

야구 선수 오지환과 쇼호스트인 김영은은 2019년 초 혼인신고를 먼저한 뒤 2019년 시즌이 끝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오지환 선수는 군산초 - 자양중 - 경기고를 거쳐 2009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하였습니다. 삼진, 실책이 많은 편이고 3할대를 유지한 적이 없고 최근 병역면제로 인해 논란이 많지만 리그 상위권의 유격수인 것은 분명합니다. 오지환은 연봉 4억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약 후 2017년부터 쇼호스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1990년 3월 12일생이며, 부인인 김영은씨는 1989년 1월 26일생입니다. 두사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둘은 공개연애를 시작한 후 2019년 4월 18일 김영은이 자신의 인스타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혼전임신이 아닌지 의문을 품었지만 둘은 2019년 초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혼전임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결혼을 하려고 하였지만 오지환의 2019시즌 종료 후 결혼하기 위해 식을 미룬 것이라고 합니다.

부인인 김영은은 인스타그램에 “골든이 사랑해 축복해. 넌 어떻게 생겼니?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인스타를 통해 아이에 대한 소식을 전한 후 2019년 9월 9일 아들 오세현을 출산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은 후 인스타를 통해 아이 모습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주원 선수를 닮은 오지환 선수와 미스 전북 진 출신인 엄마를 닮아서 인지 정말 예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