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한 번이면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
2019. 9. 6.
영화 '가타카'를 보면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한 인간의 유전 인자를 명확하게 분석하여 특정 질병에 걸릴 가능성과 범죄 가능성, 사망 시점 등을 예측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남자 주인공은 심장 질환에, 범죄자의 가능성을 지니고, 31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진단된 캐릭터로 나와요. 주인공의 동생은 완벽한 유전인자만을 가지게끔 그의 부모가 시험관을 통해 출산하구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하나입니당 ㅎㅎ (주인공이 에단 호크인데다, 리즈 시절 주드 로 모습도 볼 수 있어 눈호강은 덤이쥬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혈액 검사 한 번으로 인간의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제로 나왔다고 해요! 비록 100%에 가까운 정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높은 80%의 정확도를 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