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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홍지윤 모두를 놀라게 한 외모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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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간판 프로그램인 미스트롯2가 첫방부터 30%가 넘는 엄청난 시청률을 보이며 화재의 중심에 올라셨습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거치며 재미있는 프로라는 인식이 생겼을 뿐 아니라 이번 시즌 워낙 훌륭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았기 때문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95년생 26살 홍지윤이 단연 최고 화재의 인물입니다.

시청자의 관심이 그녀에게 모인 것은 그저 예쁜 외모만 가진 것이 아닌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했기 때문입니다.

'미스트롯2'에 나온 그녀는 "걸그룻 연습생 출신 홍지윤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데뷔는 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과거 홍지윤은 JTBC에서 진행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믹스나인'에 출연했었고, 그 당시에도 트로트를 선곡해 신선함과 함께 화재를 모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장윤정의 '짠짜라'를 불렀고 당시 1등까지 했었던 홍지윤은 "연습을 하다가 다리를 다쳐 마비가 왔었고 반년을 보조장치가 없이는 걷지를 못했다. 그 계기로 좀 쉬어야 해서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게 됐다."고 안타까운 과거를 밝혔습니다.

이런 아픈 과거를 이겨내고 미스트롯2 무대에 나선 그녀는 작고 여린 체구와는 다른 큰 성량과 힘 있는 목소리, 트롯에 필수적인 구성진 음색을 보여주며 미스트롯2의 마스터들의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을 부른 그녀의 무대에 마스터들은 "대박이다." "외모와 다른 목소리가 반전이다." 등등의 말을 끊임없이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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