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허훈 선수 프로필 경력 소속 논란 허재 군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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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선수는 우리나라 농구의 레전드이자 농구 대통령이라 불리는 허재 선수의 피를 물려받은 차세대 대한민국 농구를 이끌어갈 선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1995년 8월 16일 생으로 키 180cmdp 80kg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삼광초 - 용산중 - 용산고 - 연세대를 거져 부산 KT 소님북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를 받고 있습니다.

허훈 선수는 어릴 때부터 농구를 시작하여 활약도 많았지만 말도 많았던 선수 중 하나 입니다. 바로 허재라는 걸출한 대한민국 농구계의 레전드가 아버지이기 때문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 팀 에이스로 활약하고 형과 함께 연세대에 진학하여 활약하며 2014년 신인왕을 탔지만 그가 상을 받은 것은 실력이 아니라 아버지 빨이다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같이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형과 끝없이 비교당하며 형보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사실 허훈은 비난을 받을만큼 실력 대비 과대 평가된 선수는 아니였으나 허재라는 아버지의 그늘과 함께 경기에 따라 극과극을 달리는 경기력을 보여줄때가 있었기에 비난을 받게 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례로 2015년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SK의 김선형을 상대로 25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을 보여주었고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양동근을 상대로 23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필드골 73%의 기록을 보여주는 모습, 대학 마지막 연고전에서 30득점으로 연고전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기용되어 허훈만 들어가면 팀 전체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교체 선수를 제외하고 팀 최하위의 기록을 보여주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허훈은 2017년 11월 7일 SK를 상대로 공식 프로데뷔전을 치렀으며 이 후 프로에서도 신인같지 않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잦은 부상 및 들쑥날쑥한 경기력이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는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점을 볼 때 훌륭한 선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가 되는 날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이렇듯 농구선수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활동하고 있는 허훈의 연봉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허훈은 현재 1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훈 선수는 아직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2018 아시안 게임에 허재 선수가 농구대표팀 감독으로 아들인 허웅과 허훈을 선발하는 것이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더 실력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두 아들을 군면제를 위해 선발했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군면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두고도 많은 비난이 일었지만 결국 아버지인 허재는 대표팀을 사임했고, 팀은 동메달을 따며 군면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