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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경력 군생활 연기 작가 책방 책과밤낮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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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경력 군생활 연기 작가 책방 책과밤낮 펭수

다들 배우 박정민 좋아하시나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배우 박정민은 어딘가 모르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배우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모금 활동을 하러 돌아다시는 박정민을 만나본 적이 있었답니다.

 

▷ 배우 박정민 프로필

본명이 박정민, 1987년 생으로 키는 178cm입니다. 그의 고향은 충정도지만 성장한 곳은 서울입니다. 학창 시절의 성적은 전교 상위 권이었으며 유명한 명문기숙학교인 공주 한일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 진학하였으나 연출 쪽으로 장래를 정하고 자퇴를 합니다. 

이후,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합격하였고 연기과로 전과를 성공하였습니다. 한예종 연기과는 워낙 경쟁률이 높은 과이기 때문에 신입보다 전과가 더 어렵기로 소문났으나 그 어려운 것을 해낸 사람이 박정민입니다.

▷ 배우 박정민 군생활

군대는 일찍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대에서 강박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군 생활 말년에는 신경정신과를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강박증의 장점만을 이용하려고 노력한다는 박정민은 '뭐든 허투루 하지 않는 점이 배우로서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 박정민 연기경력

박정민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역 출연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워낙 캐릭터를 잘 소화하기에 나중에 그 역할이 너였어? 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고 합니다. 

2011년 영화(파수꾼), 드라마(드라마 스페셜 - 휴먼 카지노/심야병원), 연극(키사리기 미키짱)을 시작으로 해마다 연기활동의 폭을 넓혀간 그는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보라와 헤어진 남자친구 박종훈 역으로 10분 남짓 되는 시간 출연하지만 본인이 바람을 피우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궤변을 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킵니다.

이런 연기 활동을 바탕으로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동주로 신인남우상 수상, 2017년 춘사영화상에서 동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2018년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오진태 역을 맡아 화제가 됐습니다. 연기를 위해 장애 아동들을 찾아가 실제 그들의 행동을 배우고, 연기를 위해 새롭게 시작한 피아노를 피나는 노력 끝에 실제 촬영에서 쇼팽의 '녹턴' 등 수준높은 곡들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합니다. 물론 단기간에 완벽하게 소화할 수 없는 고난이도 곡들이였기에 실제 영화에 사용된 연주는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합니다.

 

▷ 배우 박정민 작가활동과 책방 책과밤낮

매거진 '탑클래스'에 '언희'라는 필명으로 어릴 때 있었던 일상 썰들과 주변인들 이야기들, 연기하면서 겪은 이야기들, 가끔 교훈이 있거나 센치해지는 에피소드, 그냥 메시지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피소드 등을 4년여 동안 연재하였고, 이 때 쓴 글을 묶어 책 《쓸 만한 인간》을 출간하였습니다.


작가로서도 꽤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박정민이지만 '연예인의 이름을 빌려 작가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하며 다시 책을 낼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친구와 함께 '책과밤낮'이라는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도 볼 수 있고, 과제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배우 박정민과 펭수 

박정민은 방송을 통해 펭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나이 먹고 누구 좋아하는거 진짜 처음이다.'라고 하며 펭수에 대한 설레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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