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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연예

배우 박하선 동생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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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씨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하선 동생 분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오늘 발인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박하선의 남동생은 발달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나이는 박하선과 두 살 터울로 우애가 두텁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 때문에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 그리고 연애계의 많은 사람들이 같이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배우 박하선이 2017년 2일 방송된 JTBC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동생의 발달장애에 대해 이야기하며 "동생이 어렸을 때 집을 참 많이 나갔다. 동생이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밖으로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이 하루 이틀 사이에 동생을 찾아주셔서 동생이 멀리 안 갔을 때 찾을 수 있었다"며 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박하선의 동생은 2019년 11월 12일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고, 오늘(14일) 소속사를 통해 동생의 발인 소식이 전해지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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