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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양준혁 연봉 결혼 재산 경력 미투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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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양준혁 연봉 결혼 재산 경력 미투 영구결번

양준혁 선수는 1969년 7월 10일 생으로 대구남도초 - 경운중 - 대구상고 - 영남대를 나왔으며, 야구선수 생활을 거쳐 지금은 방송인 및 해설가, 야구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양준혁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전 야구선수이자, 현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자 멘토리 야구단 감독입니다. 선수로써의 양준혁은 KBO 리그 통산 타자 WAR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타자이며, 아직까지도 그의 명성과 기록을 뛰어넘은 사람은 몇 되지 않습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양준혁은 남도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후 경운중학교 시절엔 주로 투수로 뛰었습니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야수로 전향하여 경운중 3학년이던 1984년엔 체육부장관기에서 1루수로 타격상(타율 0.714)을 받으며 거물급 타자의 기대감을 보여줬고 대구상고 시절엔 1학년 때부터 4번 타자로 활약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이후 영남대에 진학한 양준혁은 1학년때부터 두각을 드러내 1988년 제43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11타수 6안타로 타격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듬해엔 제15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봄철리그에선 12타석 연속 출루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4학년이던 1991년에는 대학야구 최강타자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사진출처 = MK스포츠, SPO NEWS

대학을 졸업한 양준혁은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프로에 입단하지 않은 채 군복무를 이행하였고, 이 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데뷔 시즌 신인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석권하였으며 아직도 양준혁 이후로 이 두 타이틀을 동시에 가져간 선수는 없습니다.

1998년 시즌이 끝나고 라이벌인 해태 타이거즈 트레이드 되었고, 2000년 LG 트윈스로 다시 트레이드 된 후 2001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2010년 시즌까지 계속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양준혁은 슬럼프를 겪었던 2002년과 2005년, 그리고 전성기의 나이가 지났던 2008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3할대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화려한 커리어 때문에 양준혁은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이라는 말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꾸준함을 대표하는 선수로 남았으며 아직까지도 kbo의 전설, 삼성의 레전드로 불리고 있습니다. 

삼성의 영구결번은 단 3명으로 22번 이만수 - 10번 양준혁 - 36번 이승엽 입니다. 이런 그의 기록은 은퇴후까지 이어져 2011년 7월 23일 올스타전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베스트 10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수시절 양준혁의 타격폼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화한 후 '만세타법'으로 정착됩니다. 공을 때리려는 건지 투수를 때리려는 건지 분간할 수 없는 타격포즈로 팬들이 "만세 타법"이라 붙여준 이름이 양준혁의 전매특허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양준혁이 직접 밝힌 만세타법의 이유는 어깨의 통증이 심해져 끝까지 팔로우스윙을 할 수 없어 한 손을 놓게 된 것이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느끼고 계속 폼을 유지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SPO NEWS, OSEN

은퇴 후 양준혁 선수는 후배들을 지도하며 지도자의 길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듯 하였으나 뉴욕 양키스 구단으로 연수 예정이었으나 사전 언론 노출 관계로 계속 일정이 지연되었고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지도자 준비가 무산된 양준혁은 2010년 10월 24일에는 대전 갑천 잔디구장에서 제 1회 '양준혁 전국 청소년 야구 대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약 5천만원의 경비를 사비로 지출하였습니다.대회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지도자의 길을 접고, 재단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양준혁은 재단 사업을 하며 동시에 방송에 진출합니다. 해설가로 방송에 모습을 비추던 양준혁은 특유의 입담이 야구해설에서는 나오지 않아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 입담이 예능에서는 터져나오며 예능인으로서는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0년 라디오스타, 1박2일을 시작으로 남자의 자격, 남남북녀를 거쳐 최근 '뭉쳐야찬다'의 멤버로 예능인으로써의 높은 주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준혁의 재산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1993년 입단 후 2010년 은퇴까지 총 85억 5500만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업적으로는 재능과 운 모두 따라주지 않는 편입니다. 

구룡포에서 전복 양식 사업을 하여 초기에는 큰 돈을 버는 듯 보였지만 2014년 9월 동해안에 적조 현상이 일어나 전복들이 대량 폐사하여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또한 양준혁은 10억대의 사기사건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사기꾼 A씨는 스포츠게임업체에 10억원을 투자한 양준혁에게 "빚과 투자금을 상계 처리해 주면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전환사채 10억원어치를 주겠다"하였으며 양준혁은 이에 속아 현재 10억 원대 사기를 당해습니다. 피의자인 사기꾼 A씨는 결국 이 사건으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양준혁 선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과거 여자친구와의 이별 이후 결혼을 원하는 듯 말하면서도 자유로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남남북녀 방송을 통해 김은아 씨와 현실 부부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으나 방송은 방송일 뿐 결국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양준혁 선수에 대해 최희 아나운서는 '양준혁 선수가 결혼을 못하는 것은 본인의 눈이 높아서이지 여자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의 주변에는 예쁜 여자가 많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양준혁 선수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그의 젠틀한 성격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김성경 아나운서는 자신이 성희롱을 당할 때 양준혁 선수가 나서서 자신을 지켜줬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양준혁이 성희롱 사건을 막아준 것이 '양준혁 성희롱'이라는 단어로 검색이 되며 양준혁 성희롱 사건으로 알려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최근 2019년 9월 18일에는 양준혁 선수와 관련된 스캔들이 폭로됩니다. 양준혁 선수가 성추문을 하였다는 내용의 SNS글이 빠르게 퍼져 나간 것입니다.

이 여성은 SNS를 통해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해드릴게 잘 봐요. '뭐를 잘못했는지 모르신다고요? 난 수치심에 얼마나 죽고 싶은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양준혁 선수의 강경대응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폐쇄하고 잠적합니다.

이런 미투의혹에 대해 양준혁은 공식입장을 내고 반박을 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합니다. 

◆ 양준혁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양준혁입니다.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에게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받는 상황입니다.

저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은 이 땅 위에 사는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러한 생각은 더 확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유명인이라는 그래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습니다.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합니다.

한번 퍼진 사진과 내용은 평생 저를 따라다닐 것이며 이는 저의 부모님과 동료를 비롯하여 미래의 동반자와 자식들이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포사건이 매우 악의적이며 정당한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의 그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셨던 팬 여러분께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지켜보아 주시고 저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면 돌파하겠습니다.

 

또한 지체없이 법률대리인 청백 공동법률사무소 박성빈, 전원진 변호사를 선임합니다. 양준혁 변호인 측은 성스캔들 폭로글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협박 정황도 있다고 맞서며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준혁의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기 위해 사건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어제(18일) 모 여성분이 SNS에 올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즉 명백한 허위의 글이다. 사진 역시 양준혁이 곤히 자는 과정에서 본인의 허락 없이 촬영한 것" "양준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야구계의 자랑이다.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해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깨끗이 살아왔다"면서 "늦은 나이라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과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문제가 된 여성 역시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 그러나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길지 않은 인연의 기간을 뒤로했다. 자연스럽게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든 만남과 헤어짐에 아쉬운 아픔 속 진행되는 것인데도 해당 여성은 자신의 아쉬움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표출하는 잘못된 방법을 택했다고 지적하며 "양준혁은 허위의 글 때문에 자신의 그간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될 지도 모른다는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도 자신의 명예를 위해 다시 한 번 정면 돌파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여성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를 확보했고 추후 진행될 형사 절차에서 제출될 것이다. 그 중거에서 양준혁을 협박한 정황도 발견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양준혁 변호인 공식 입장 전문.  

1. 안녕하십니까, 이번 양준혁 씨 사건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사건을 맡게 된 청백 공동법률사무소의 박성빈, 전원진 변호사입니다.

2. 본 변호사들과 양준혁 씨 및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양준혁씨의 억울함을 올바로 밝히기 위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건을 빠르게 진행하게 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3. 우선 어제 날짜(2019. 9. 18.)로 모 여성분이 SNS에 올린 사진에 딸린 글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즉 명백한 허위의 글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사진 역시 양준혁 씨가 곤히 자는 과정에서 본인의 허락 없이 그 여성분이 촬영한 것이고, 이를 마음대로 올린 것입니다.

4. 양준혁 씨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엄청난 기록들을 세우며 야구 선배들에게는 야구계의 자랑으로, 그 후배들에게는 귀감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지나온 날의 그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사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렇다 할 잡음 없이 깨끗이 살아오려고 노력한 장본인임은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5. 양준혁 씨는 특유의 순박함과 무뚝뚝함과 신중함이라는 개인적인 특성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더하여져서 아직까지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하였고, 늦은 나이라는 압박 속에서도 자신과 평생을 같이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기 위하여 나름의 노력을 계속 하였으며, 현재 문제가 된 여성도 그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진정한 인연으로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서로 노력하였으나 미처 알지 못한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길지 않은 인연의 기간을 뒤로하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6. 그 과정에서 그 여성분이 양준혁 씨에게 어떠한 서운함을 가졌을지는 알 수 없으나 모든 만남과 헤어짐이 빛나는 기대와 아쉬운 아픔 속에 진행되는 것이고, 대부분의 평범한 연인들은 그러한 아픔을 스스로 감내하고 삭이는 반면 그 여성분은 자신의 아쉬움을 옳지 않은 방법으로 표출하는 잘못된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7. 그러나 그러한 옳지 않은 하나의 방법이 양준혁 씨에게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시간으로 다가온 것이며, 자신이 지금껏 이루어 온 모든 것들이 그 허위의 글 때문에 물거품이 될 지도 모른다는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8. 그렇지만 지금껏 양준혁 씨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면서 자신 앞에 놓여 진 장애물을 정면 돌파하였듯이, 이번 사건도 자신의 명예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정면 돌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9. 그 여성분의 악의적인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가 확보되었고, 이는 추후 진행될 형사 절차에서 제출될 것입니다. 또한 그 증거에서 양준혁 씨에게 두려움을 느끼게끔 하기 위하여 양준혁 씨를 협박한 정황도 발견되었으며, 저희는 이 역시 문제 삼을 것입니다. 

10. 이와 관련하여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의 글을 마치 실제 일인 양 퍼 나르는 행위와 이를 토대로 추측하여 재생산되는 글들 혹은 주장은 개인과 단체를 막론하고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말아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려스러운 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하여는 향후 민, 형사상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아울러 밝히는 바입니다. 

11. 아무쪼록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고 올바름이 제대로 일어설 수 있도록 차분한 마음으로 지켜보아 주시고, 더불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준혁씨를 응원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준혁 선수의 평소 젠틀한 이미지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결혼 안한 남녀의 연애가 무엇이 문제이냐' '10년 전에 있었던 일을 왜 이제 문제삼느냐' '유부남이 바람핀 것도 아니다' 등등의 반응과 함께 팬들은 지지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양준혁의 이런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고 다시 방송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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