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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비밀의숲 시즌2 범인 김동휘(김후정) 배우와 이상한나라의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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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비밀의숲 시즌2의 범인이 드디어 밝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인물들을 의심하며 범인은 추리하며 일명 궁예놀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밝혀진 범인은 놀랍게도 신예 배우 김동휘 였습니다. 극 중 김후정 역으로 시즌2의 시작을 알려주었던 인물인데요.

대학생 통영 익사사고의 생존자로 처음에 등장했던 것을 기억하실거에요. 통영으로 여행간 세 명의 친구 중 두 명이 물에 빠져 익사하고 유일한 생존자였던 인물이 바로 김동휘(김후정)이였습니다. 당시 사건은 검경 갈등이 있었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생존자에 대한 기억은 사라졌었고 그랬기 때문에 더욱 범인을 찾는데 어렵지 않았나 싶네요.

이 후 서동재(이준혁)와 황시목(조승우)이 의심을 품었고 그에 더해 한여진(배두나)까지 가세해 김후정(김동휘)를 범인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김후정(김동휘)는 자신을 찾아온 황시목과 한여진을 피해 달아나며 그가 범인임이 확실시 됩니다. 

서동재 납치 사건 범인 물망에 여러 인물이 올랐었지만 너무 가려지고 잊혀졌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는 반전으로 시청자를 반전의 즐거움으로 이끌었습니다.

출처 : 시네21

비밀의숲 시즌2에서 김후정 역을 맡았던 김동휘는 비밀의 숲 시즌2 범인으로 본인을 알리기 전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배우인 최민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연으로 발탁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 최고의 수학자인 최민식과 만난 수포자(수학포기자)를 연기합니다. 

소속사도 없는 신인배우가 제작진의 눈에 띄어 단숨에 주연이 되었다는 것만 봐도 김동휘 배우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일거라 생각되어 큰 기대가 되네요. 

어릴때 아버지의 권유로 배우의 길로 뛰어든 김동휘는 연극무대를 통해 연기에 깊게 빠져들었고 영화 '상의원',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등을 거치며 연기경력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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