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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연예

케이티페리(Katy Perry) 남자모델 조쉬클로스 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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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는 미국을 대표하는 팝가수 중 한 명이며 21세기 팝 음악계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가수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역사상 25번째로 성공한 가수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페리는 2008년 여름에 영화 '겟 힘 투 더 그릭'에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영국의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를 처음 만났으며 2009년 12월 인도에서 휴가를 보내던 둘은 약혼식을 올립니다. 결혼 14개월 이후, 페리와 브랜드는 성격 차이 때문에 2011년 12월 30일 로스앤젤레스의 재판소에서 이혼 소송을 하기되었는데 재판소는 혼전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 동안 벌어들인 재산의 반인 2,000만 달러를 브랜드에게 줄 것을 판결했습니다. 2012년 2월 7일 최종 이혼서에서 브랜드는 2,000만 달러를 받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며 이혼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이혼의 이유는 브랜드는 빨리 아이를 갖기를 원했지만 한참 전성기였던 페리가 아이를 거부한 것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년 케이티 페리의 뮤직비디오 ‘틴에이지 드림’에 출연료 650만 달러를 받고 출연했던 남성모델 조쉬 클로스(34)이 케이티 페리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12일 모델 조쉬 크로스(34)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과거에 케이티 페리가 '문라이트 롤로웨이에 있는 조니 우젝의 생일 파티에서 자신의 아디다스 팬티를 벗기는 행동을 해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알몸이 노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케이티 페리가 러셀 브랜드와 이혼한 후 케이티 페리를 몇 차례 만나왔었다고 밝히면서 '그 사건 당시 자신이 얼마나 창피했는지 상상할 수도 없다.'며 '자신들의 문화에서는 권력을 가진 여성은 역겨운 행동을 해도 용서받는다.'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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