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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배우의 모든것! 가족 군대 논란 회사 키 나이 학력 열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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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배우의 가족 군대 논란 회사 키 나이 학력

다들 60일, 지정생존자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 드라마를 보고 나면 드라마가 끝나도 머릿 속에 남아있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차영진 비서실장입니다. 너무 연기를 잘한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옆으로 길게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에서 나오는 눈빛과 낮게 읊조리는 듯한 목소리도 매력적이였죠. 나쁜 역할을 하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2018년 tvN드라마 마더에서 이설악이라는 악역을 소름 끼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출처 = 스포츠경향, OSEN

▷ 배우 손석구의 프로필

본명은 손석구, 1983년생으로 키는 178cm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정장 입은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다부진 몸매와 멋진 비율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시카고에서 지냈으며 그로 인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 재능이 많아서인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미술과 영화를 전공하였고,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 생활이 후 캐나다로 이동한 후 농구선수에 도전하였으나 다시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연기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 배우 손석구의 군생활

남자배우, 남자가수 등 남자연예인하면 많이들 관심 갖는 분야가 바로 군복무 입니다. 손석구 배우는 데뷔가 늦은만큼 군복무를 이미 마쳤습니다. 과연 어떤 부대일까요? 들으면 헉..소리가 나옵니다. 많은 연예인이 군 면제를 위해 힘쓰거나(?) 공익근무, 군악대 등 군 생활 중 쉽다는 평을 받는 곳으로 가려고 노력합니다. 때문에 이찬혁, 이정 등과 같이 해병대를 다녀오면 화제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손석구는 이를 뛰어넘는 특이 케이스 입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자원해서 다녀왔다고 합니다. 병사의 경우 파병을 가기 위해서는 면접을 봐서 뽑게 되는데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어차피 가야될 군대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 마음가짐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 배우 손석구 연기경력

손석구는 첫 데뷔는 미국입니다. 한국보다 먼저 미국 넥플리스 드라마 'sense8(센스8)' 시즌 2에 배두나를 쫓는 문형사 역으로 나왔습니다. 배두나와 함께 연기한 미국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두사람의 캐미가 너무 좋아서 일까요?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만 이를 부인하고 친한 사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이후 국내 스크린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나타낸 손석구는 tvN 드라마 <마더>에서 어린아이를 학대하는 이설악이라는 악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연기력을 인정 받는 동시에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에도 kbs드라마 <슈츠>에서 데이빗 킴 역할의 악역 변호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손석구는 데뷔 초부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연기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켜나갔습니다. 

드라마에서 점점 자신을 알려가던 손석구는 영화 <뺑반>에서 검사 기태호 역을 연기하여 또 한번 연기력으로 인정받습니다. 

이런 연기력으로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당시 시상식 참석자 중 영화부문과 TV부문에 모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뺑반>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최고의 이혼》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영화부문에서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냉철한 상황판단 능력을 가진 차영진 비서실장을 소화하며 다시한번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킵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연기력 뿐 아니라 인기몰이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철저하고, 신념을 따르며 슬퍼하고 사랑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이겠죠.

최근 <멜로가체질>에서는 찰진 욕설을 퍼붓는 감독으로 특별출연하여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대표이사 손석구의 회사

손석구는 배우임과 동시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주)지오엠티의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는 연매출 55억의 수입을 올리는 건실한 중소기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손석구는 전형적인 금수저이고 연기는 취미생활인 것 아니냐.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경영에 참여한 것은 지오엠티의 전신인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였던 아버지 손종관 씨의 뜻에 따라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건 사실이나 배우와 겸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지금은 배우로서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손석구 연극관람 태도 논란

2019년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 오혜원과 함께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김주헌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관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 사람은 공연 중 다른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비매너 관람을 했다는 후기가 다수 올라왔습니다. 당시 관람객들에 의하면 '웃을 장면이 아닌 곳에서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극중 객석으로 카메라를 넘기는 장면이 등장하자 함께 포즈를 취했다.' '무대가 암전 될 때 옆 사람한테 속닥거리고 기지개 켜고 난리도 아니었다' 등 좋지 않은 관람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하였습니다.



논란이 일자 강한나 오혜원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강한나는 "성숙한 관람 매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혜원은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라고 하였으나 손석구는 SNS를 통해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며 논란에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몇몇 관객분들의 그릇된 주인 의식과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질된 공연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사실을) 양산하는 것이 당황스럽다',  '더 이상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출처 = 손석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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