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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연예

강남 이상화 결혼 발표!! 열애 1년 만의 결실 강남의 귀화와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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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트 측은

"강남(32), 이상화(30)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알렸습니다.

2018년 9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였고,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월까지만 해도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5~6개월 정도 되지 않았나,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었습니다.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에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해명했었습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였으며 “교제 중인 상황에서 서로의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한 거 같다”라며 “결혼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었습니다. 


특히 일본 국적을 지닌 강남은 최근 한국 귀화 소식을 알려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 그 소문이 사실이 된 것입니다.

 

▲ 양 측 소속사(강남 공식입장 이상화 공식입장)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입니다.

금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 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강남 이상화 궁합과 사주

1987년생인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강남의 어머니는 티비프로에도 출연한 적이 있으셨습니다. 1989년 생인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단한 선수입니다. 

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했던 '한집살림'에서 궁합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에 같이 있던 최병서씨가 두 사람 나이차가 2살이며 결혼할 나이가 됬다고 역술인에게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처음 역술인이 했던 말은 '엿 같은 궁합'이라고 합니다. 얼핏들으면 욕인가? 아주 안좋은 사이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인 사이의 궁합이 엿 같다는 것은 엿처럼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뜻이여서 매우 좋다고 합니다. 바로 엿처럼 질겨서 서로 질척거리는 궁합이라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내용에서 강남은 생활력이 좋고 야무지다. 이상화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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