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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연예

bj 핵찌 아프리카 별풍선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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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1인 방송인 아프리카 티비의 bj 핵찌가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한명의 시청자에게 별풍선 120만개를 받은 건데요. 이는 별풍선 1개를 100원으로 계산했을 경우 약 1억 2천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물론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측에게 수익의 일부를 제공하게 되긴 하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핵찌는 쯔위닮은 꼴로 데뷔한지 4개월 가량되는 신입급이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에 아프리카 티비의 가장 큰 수익은 bj 철구의 1만 9개라고 알려져있습니다. 


bj 핵찌의 경우 방송 중 한 명의 시청자가 계속해서 별풍선을 쏘기 시작했고, 이를 받는 핵찌는 처음에는 감사의 의미로 춤을 추었는데 계속 되는 별풍선에 나중에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별풍선을 쏜 시청자는 '핵찌를 실제로 만난적도 없고, 전화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후원이다.' 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별풍선을 쏘는 것을 본 시청자들은 돈세탁이 아닌가, 혹은 스폰서가 아닌가 혹은 이슈를 노린 자작이 아닌가 등 많은 의혹이 쏟아지고 있지만 진실은 저희가 알 수 없는 거겠죠.


논란이 계속되자 핵찌에게 별풍선을 쏜 사람은 다음날 자신이 bj핵찌예비회장이고 이슈를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이렇게 큰 논란이 될지 몰랐다며 회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노력을 들여 방송을 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는 방송이기에 큰 돈을 벌었다고 질투나 비판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겠지만 그 금액이 일반인들의 상식을 뛰어넘기에 왠지 모를 씁쓸함 또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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