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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와 반려견 학대 논란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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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한외국인인 샘해밍턴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과 푸근한 이미지 그리고 재미있는 말솜씨에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까지 우리에게 참 익숙한 연예인이죠.

최근 샘 해밍턴씨가 30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다이어트 전후 사진만 봐도 얼마나 달라진 건지 확실히 느껴지네요. 샘 해밍턴은 쥬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살을 뺏다고해요. 멋진 외모도 중요하지만 살을 빼는 과정을 통해 건강을 챙기기도 했겠네요.

샘 해밍턴은 1998년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후 2013년 지금의 와이프인 정유미씨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어요. 처음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 후에는 방송에도 조금씩 나왔고 SNS를 통해서 많은 모습을 공개하고 있어요.

이 후 첫째인 윌리엄과 둘째인 벤틀리를 얻었는데요. 자연임신이 아닌 시험관을 통해 얻었다고 해요. 때문에 최근 셋째를 준비하고 있는 샘 해밍턴이 살을 뺀건 셋째를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봐도 될것 같아요.

너무 귀여운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 >_< 슈돌을 통해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예쁜 아이들이 있다면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도 꼭 갖고 싶은 마음일꺼 같아요.

샘 해밍턴 씨 가족에는 반려견도 2마리 있는데요. 이름은 만두와 가지라고 해요.

평소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던 샘 해밍턴인데요.

하지만 샘해밍턴 와이프 정유미씨 인스타를 통해 올라왔던 게시물이 반려견 학대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행동의 옳고 그름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아이가 반려견과 과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올린 것이 문제의 발단이였습니다. 사실 아이는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이 좋지 않다는 것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이라고 표현한 문구가 문제가 된 것이죠. 

인생을 함께 하는 가족이라는 뜻으로 강아지를 반려견이라고 부르는 사회에서 강아지를 물건 취급하며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표현한 것 역시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 게시물은 삭제되고 사라졌고 이후 사과글을 통해 진심을 알려왔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담아두고 싶은 마음에서 올린 게시글이 진심이 아닌 부주의한 모습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것이였네요. 아이도 어른도 누구나 실수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는 논란없이 더욱 행복한 가족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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