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범행자백
2019. 10. 1.
오늘 경찰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 받았던 이춘재(56)가 화성연쇄살인사건과 그 외의 여죄까지 자신과 관련된 14건의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사건과 Dna가 일치하며 경찰에서 거의 백프로 범인이 맞다고 확신을 가진지 13일 만에 범행을 자백한 것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9건에 추가로 밝힌 여죄 5건까지 총 14건. 그리고 차제 살인까지 합치면 15건의 살인을 저지른 것입니다. 사실 밝혀진 사건에 대한 것만 인정한 것일테니 그 외에도 또 다른 범행이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들게 됩니다. 그동안 모범수로 복역했기 때문에 절대 자백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도 있었는데 경찰의 증거와 회유가 섞인 대면조사에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알고 살았고, 살인의추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