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살인사건1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 얼굴 신상 (사진출처 = MBN) 한강에서 몸통만 발견된 시체로 인해 전국을 공포로 몰아간 사건의 범인인 피의자 장대호의 신원이 공개됐습니다. 모텔 손님이었던 피해자가 반말을 하는 등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쳤으며 숙박비 4만 원을 주지 않은 점 때문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원은 39살 장대호 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그는 경찰을 찾아가 자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망자가 먼저 시비를 걸었고 주먹으로 먼저 쳤고, 시종일관 반말로 계속 시비를 걸었다.' 피해자한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생에 또 그러면 너 나한테 또 죽어.'라고 하는 등 반성과는 전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대호는 피해자나 유가족에 대한 미안함이나 용서를 바라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2019.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