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1 윤영찬 국회의원의 카카오 압박은 과연 여론 통제인가 오늘 윤영찬 의원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한 윤영찬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입니다. 과거 청와대에서 국민소통수석으로 일했던 윤영찬 의원이 왜 화제가 된 것일까요? 이 날 오후 국회에서는 여당의 이낙연 의원과 야당의 주호영 의원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발단은 양당 대표가 모두 원내 발언을 했지만 주 의원의 발언만 다음 메인에 뜨게 된 것인데요. 이를 확인한 보좌진이 윤의원에게 연락을 하였고, 윤의원은 보좌진에게 답장을 합니다. 이 내용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그 내용 중 "들어오라고 하세요"라는 문구가 문제가 된 것입니다. 국회의원으로 다른 당에 대한 견제는 있을 수 있지만 견제의 수단이 언론사 관계자를 국회의원실로 불러드리라는 말은 언론통제..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