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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3

나경원아들 논문청탁 의혹! 고등학생이 서울대대학원생? 예일대에 의혹 전달 10일 나경원 의원의 아들 논문에 대한 뉴스가 끝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이 제1저자로 논문에 기재되면서 어마어마한 화재가 된 직후라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의혹의 시작 윤형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의원으로부터)김현조 학생이 미국 뉴햄프셔에서 개최되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과 윤 교수는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로,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교수는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이던 2014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저희 실험실에 출석해 연구를 수행했다. 비교적 간단한 실험연구였고, 실제 학생은 스스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을 수.. 2019. 9. 10.
사문서위조 조국 부인 기소 결정! 조국 임명은 어떻게? 검찰이 6일밤 조국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를 전격 기소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기소 결정전 소환 조사 후 기소 결정이 이루어지지만 이번의 사건의 경우 이례적으로 소환 조사 없이 기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로 기소후 조사결과 무혐의로 밝혀진다면 검찰에게 엄청난 타격이 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이런 식의 결정이 났다는 것은 검찰의 증거가 충분하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조국 가족의 첫 기소입니다. 조국 딸과 관련된 문제로 인한 기소이기 때문에 이는 다른 가족의 기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기소이유는 사문서위조이며 이 문서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입니다. 해당 문서는 2012년 9월 7일 발급으로 문서위조의 공소시효는 7년으로 2019년 9월 7일까지입.. 2019. 9. 7.
이영훈 교수 '반일 종족주의'와 조국의 '부역, 매국, 친일' 비판 논쟁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포함된 연구진이 ‘반일 종족주의’를 출간하였습니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로 이승만학당의 교장을 맡고 있으며, 뉴라이트 계열의 학자로 알려져있습니다. 과거 1980년대 도요타 재단 지원으로 식민지근대화 연구를 했습니다. 아시아연구기금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기금은 A급 전범기업이 세운 일본의 재단 돈으로 운영됩니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기억과의 투쟁, 그 진실된 역사에 대한 명쾌한 응답!” 아무런 사실적 근거 없이 거짓말로 쌓아올린 샤머니즘적 세계관의, 친일은 악(惡)이고 반일은 선(善)이며 이웃 나라 중 일본만 악의 종족으로 감각하는 종족주의. 이 반일 종족주의의 기원, 형성, 확산, 맹위의 전 과정을 국민에게 고발하고 그 위험성을 경계하기 위한 바른 역사서! 이.. 2019.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