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과거 열애설과 결별 이유 이상형

가수이자 배우인 이승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핫한 연예인입니다~

얼마 전에도 배우 이다인과 열애설을 인정하며 한창 화제가 됐었고 요즘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또 한 번 여러 차례 매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결같이 성실하고 훈훈한 청년 이승기! 이런 이승기가 과거 열애설이 터진 바 있어 도대체 이승기같은 남자는 누구와 사귀나~~ 온 국민의 관심을 모았었는데 그 상대가 공개된 후 모두가 끄덕끄덕 했었더랬지요 ㅋㅋ

 

때는 2014년 1월 1일.

디스패치에서 2014년 1호 커플로서 이승기와 소녀시대의 윤아를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약 3개월여간의 취재 끝에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를 포착했는데 주로 이승기가 윤아의 집에 가서 윤아를 픽업한 후 골목길이나 차량 안에서의 데이트를 마치고 적어도 새벽 1시 이전에는 다시 집에 데려다주는 말하자면 아주 반듯하고 착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가수와 배우로도 워낙 인기가 많고 핫한 연예인이었던지라 국내는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소화하느라 매우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만나 드라이브나 데이트를 했다고 해요. 

그 당시 이승기와 윤아는 각자 가족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서로 이웃 주민이라 할 만큼 가까운 거리에 집이 위치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이승기는 예전부터 윤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왔습니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또래에 미남미녀에 가수와 배우를 겸하고 있는지라 공통된 화제도 넘치고 이야기도 잘 통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던(저만 그랬나요 ㅋㅋ) 이승기와 윤아 커플이 공개연애 약 1년 7개월만에 2015년 8월 결별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남녀나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어찌보면 극히 자연스러운 일인데 이승기와 윤아 모두 너무나 호감 연예인이었던지라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결별 이유는 서로 너무나도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아무래도 워낙 인기도 많고 바쁜데다 가수와 배우 일까지 겸업하다보니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 이승기는 최근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 MC로 발탁되었는데요~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연예계 탑의 자리를 유지하며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승기와 윤아!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